강진군 새청무쌀 4.5t, 말레이시아 첫 수출길 올라
강진군에서 생산된 새청무쌀이 30일 말레이시아 첫 수출길에 올랐다. 수출길에 오른 새청무쌀은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해 강진군을 중심으로 최근 전남지역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벼 품종이다. 미질이 좋고 도복에 강하며 수량성도 높다. 전량 계약재배 한 새청무쌀은‘탐진강찰진쌀 새청무米’라는 브랜드로 2㎏, 5㎏ 단위로 포장돼 이날 4,5t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.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매월 2회씩 약 90여t을 말레이시아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